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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퍼펙트맨 정보 줄거리 및 감상리뷰

by 또담블리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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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영화 퍼펙트맨 정보

 

영화 퍼펙트맨은 2019년 10월 2일 개봉했다. 한국영화이며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등급은 15세 관람가 시청가능 하며 영상시간은 1시간 56분 정도이다. 감독 용수, 주연/조연-설경구(장수 역), 조진웅(영기 역), 허준호(범도 역), 진선규(대국 역), 지승현(난다리 역), 김사랑(은하 역) 외 출연자들이 있으며 평점 8.50 점으로 관객수 124만 명을 기록한 코믹에 웃음을 선사하는 낭만적이며, 의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영기는 남동생과 둘히 산다. 영기와 영기친구 대국이랑 함께 조폭의 간부로 일을 하며, 건드려서는 안 되는 조폭 보스 범도의 돈 7억을 주식에 넣어 버린다. 영기의 업소에 상대편 조직이 놀러 왔다는 말을 듣고 상대조직의 방으로 향했고 싸움을 하다가 그만 유치장에 갇혀 버린다. 그로 인해 영기는 150시간이라는 사회봉사를 하게 된다. 사회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장수가 살고 있는 한적한 산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는 로펌대표 장수가 살고 있는 호화롭게 생긴 집. 불의의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장수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고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장수에게 영기는 사회봉사 150시간만 채우자는 생각으로 시간만 때우려 하고였고, 어김없이 사회봉사가 아니라 시간을 때우러 장수의 집에 온 영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친구 대국이랑 함께 주식 7억을 넣었던 회사 빅셀바이오라는 곳을 말하였고, 그 말을 들은 장수는 "깡패가 무슨 주식" 이냐며 비웃었고 장수의 말에 "뭐 문제 있냐"며 영기는 되묻는다. 며칠뒤, 장수가 비웃었던 주식회사가 부도가 나버린 것. 그렇게 보스 범도의 돈 7억 원을 홀라당 날려버린 대국이랑 영기는 7억 원을 복구해야만 했기에 같은 조직의 난다리에게 찾아가 보지만, 기분만 상하고 돌아온다. 7억 원 복구를 위해서 생각이 많아진 영기가 사회봉사를 한동안 나오지 않자 전화 한 통이 걸려왔고, "준법지원 센터에 신고한다" 며 "그러면 감방에 들어가실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영기는 장수에게 가보니 장수와 함께 있는 장수 회사의 박변을 보게 된다. 장수 회사의 박변은 장수가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회사의 경영권을 탐내고 있는 인물이다.

장수가 영기에게 박변 좀 치워달라고 말하자,거침없이 나가라며 영기가 몰아붙히 자 박변은 영기의 기세에 못 이겨 쫓겨나듯 나간다. 반면, 난다리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영기가 돈을 빌리러 올 놈이 아니라며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조사해 보라며 말을 한다. 영기는 사회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매번 어김없이 장수에게 갔고 장수의 비서가 장수의 동상이 만들어진 조소가 장수의 침대선반에 올려있자 영기가 만지다가 그만 떨어졌고, 부서진 것이 아니라 아직 완성이 되자 않은 찰흙이 장수의 동상 얼굴이 문대어 지자 얼마나 기부를 많이 했길래 동상까지 만들어주는 거냐며 영기는 밀대질을 하며 페라리 한 대 딱 꽂아 넣고 복상사로 죽는 거 그게 자신의 꿈이라며 말을 한다. 그러며 영기는 장수에게 여윳돈이 있다면 7억만 빌려줄 수 없겠냐며 물었고, 장수는 영기에게 "너는 돈이면 세상 제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냐"며 되묻자, 영기는 "사람이 죽으면 이름이나 명예가 아니라 허울뿐인 가죽만 남을 거"라며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장수는 영기의 말이 와닿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영기가 투자한 회사가 부도날 것이란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장수의 갑작스러운 말에 영기는 화를 낸다. 그러자 장수는 자신은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며 장수의 사망 보험금을 줄 테니 자신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영기에게 해줄 수 있게 해 달라며 말한다. 그러자 영기는 장수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장수는 수첩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준다. 그렇게 영기는 장수의 죽기 전 하고 싶은 일, 버킷리스트 야구장 가기, 수영장 가기 등을 함께 해간다. 영기는 장수의 사망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장수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나가고 있었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들만큼은 알차고 든든하게 서포트해준다. 그렇게 나날이 보내고 있었던 어느 날은, 보스 범도가 영기를 불렀고 범도는 복권을 긁고 있었다. 그러며 영기에게도 복권을 한 장 긁어보라며 말을 했고, "긁어서 꽝 나오면 죽는다"라며 말을 하는 보스 범도. 무언가 눈치를 채고 있는 듯한 범도의 말들에 영기는 압박감이 더해져 갔고, 영기는 장수에게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깔끔하게 보름 내로 가는 것이 어떻겠냐며 물었고 알겠다며 말하는 장수. 그러며 장수는 마지막 부탁을 한다. 죽기 전에 꼭 찾아야 할 사람이 있다며 사진 한 장으로 사람을 찾기 시작한 영기는 장수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장수가 전신 마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들. 부인과 딸아이를 잃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영기를 장수를 찾아가서 자신이 어떻게 해주면 되겠느냐며 돈만 주면 똥도 먹을 놈으로 보이더냐며 화난 마음에 말을 던진다. 그 후 한동안 장수를 찾아가지 않은 영기가 자신의 동생에게 누군가를 빗대며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며 영기 자신의 상황들을 빗대어 표현했던 상황에 어떻겠냐며 동생에게 물었고 동생은 단호하지만, 솔직한 말을 던졌고 그 말에 영기는 한동안 생각을 한다. 누구보다 자신의 상황만 생각했던 영기는 장수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으려 했고, 한날 장수의 비서가 영기를 찾아와 장수를 만나러 와달라며 말을 했고, 결국 영기는 장수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장수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담배연기도 속에 담아두면 탈 난다는 말, 이제는 다 뱉어보려 한다며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는 장수의 마지막 부탁, 장수의 가족들을 뺑소니로 쳤던 아저씨를 만나게 해 준다. 그 사이에 난다리는 보스 범도에게 대국이 와 영기가 회사 돈 7억 원을 횡령했다며 말했고, 이 사실을 알아버린 보스 범도는 대국 이를 잡아 오라 하였고, 대국이 가 끌려간 사실을 알고 영기가 찾아가자 보스 범도는 영기에게 "대국이 자신 혼자 회사 돈 7억 원을 해 먹은 것"이라며 말을 했다며 말하자, 영기가 사실을 말하려 한다. 그러자 대국이는 자신이 "꽃뱀에게 물려서 그런 것"이라며 독박을 쓴다. 그렇게 대국이는 보스 부하에 의해 손가락 하나를 절단당하려는 모습을 보고 영기는 자신이 7억 원을 갚겠다며 보스 범도 에게 말을 하자, 보스는 "7억 원이 제대로 들어갔더라면 트리플"이라며 3배를 말하자, 영기는 21억을 만들어 오겠다며 약속을 해버리고 범도는 3일 시간을 준다고 말한다. 영기는 급한 마음에 무장을 하고 장수를 찾아갔고, 장수는 영기가 자신을 죽일 거라고 생각하고 칼 맞고 죽고 싶진 않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영기와 장수가 찾은 한강. 장수가 영기에게 자신을 밀어버리라 하였고, 휠체어를 밀어버리면 그만 이였지만, 휠체어만 밀어 한강에 빠트리고 장수를 밀지 않았던 영기. 그렇게 둘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정 아닌 사람에 정이 들어버린 것. 결국 영기는 21억 원을 구하지 못한 채 보스 범도에게 찾아가 일을 그만하겠다며, 횡령금 7억 원 중에 영기 자신에게 분양권을 주기로 했던 것을 대신해서 5억을 제외하고 남은 2억은 몸으로 때우겠다며 말을 했고 무차별하게 폭행을 당하던 그때, 친구 대국이 가 영기를 구하러 부하들을 데리고 온다. 하지만 영기는 대국이에게 "그냥 맞자" 며 말을 했고 계속된 폭행 앞에 보스 범도는 누구보다 아꼈던 영기에게 돈 7억을 횡령한 사실보다 자신에게 등을 돌린 것에 화가 나 영기에게 제차 퇴사할 거냐며 물었고, 영기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스리피스 정장 때리 죽여도 못 입어"라는 말과 보스 범도는 쇠 파이프로 영기의 다리를 내려쳤고, 친구 대국이는 보스 범도에게 앞으로 살아가며 평생 돈을 갚을 테니 제발 보내달라며 말했고 범도의 피 같은 돈 7억 원을 영기 대국의 퇴직금과, 영기 다리 불구 만든 값으로 퉁 치자며 보내준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영기를 데리고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영기가 차 안에서 죽은척하며 대국 이를 놀린다.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장수를 찾아간 영기는 장수를 들처엎고 장수의 아내와 딸이 있는 납골당으로 가서 장수의 속마음을 터놓게 한다. 그 후, 장수는 꿈 같이 두 발로 서서 스포츠카를 몰며 떠나는데, 그렇게 세상과 이별한 장수. 시간이 흘러 장수의 납골당을 찾은 영기는 장수의 마지막 버킷리스트 "셋이 함께 하기"가 쓰인 곳에 엑스표시를 해준다. 로펌대표 장수가 영기에게 답례품이라며 남긴 차와 요트한대. 영기는 장수가 남겨준 요트를 타러 갔더니 갑자기 날씨가 좋지 않아 비가 내렸고, 비와 함께 걸려온 전화 한 통. 영기 동생의 의대 합격 소식이었다. 그렇게 영기가 웃으며 "퍼펙트하네"라는 말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퍼펙트맨

영화 퍼펙트맨 감상리뷰

영기와 대국이 조폭이였지만,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의리. 영기의 인간다운 면. 영화를 보며 영기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하고 재미난 영화였다. 슬플 법 하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영화. 퍼펙트맨 영화와 유사한 영화가 많았으면 한다. 영기 역의 조진웅의 캐미가 너무 재미있었다. 또, 대국 역의 진선규를 보며 매번 느끼는 것이 그 어떠한 영화의 역할들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연기력이 뛰어나다. 계속되는 웃긴 장면들에 신나게 웃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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