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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7번방의선물 정보 줄거리 및 감상리뷰

by 또담블리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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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선물

영화 7번방의선물 정보

 

영화 7번방의선물은 2013년 1월 23일 개봉했다. 한국영화이며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이다. 15세 관람가 시청가능 하며 영상시간은 2시간 7분 정도이다. 수상기록으로는 2013년 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여우조연상),34회 청룡영화상(한국영화 최다관객상),50회 대종상 영화제(시나리오상, 남우주연상, 기획상, 심사위원 특별상),49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영화 여자인기상) 2014년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남우조연상),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의 여자신인 배우상) 기록하였다. 감독 이환경/ 주연, 조연-류승룡(용구 역), 갈소원(어린 예승 역), 박신혜(어른 예승 역) 오달수(소양호 역), 박원상(최춘호 역), 김정태(강만복 역), 정만식(신봉식 역), 김기천(서노인 역), 정진영(장민환 역), 외 출연자들이 있으며 관객수 12,811,206명이 관람한 가슴 뭉클한 영화이다.

 

영화 7번방의선물 줄거리

7살 지적장애 지능의 아빠 이용구는 어린 딸 이예승과 둘이서 살고 있었다.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이용구는 하나뿐인 딸 예승이가 세일러문 가방을 갖고 싶어 하자 월급을 받으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고 싶어서 월급날이 되자 세일러문 가방을 사러 가보지만, 마지막 남은 가방이 팔리게 되고 세일러문 가방을 구매할 수 없게 되자, 마지막 가방을 사 갔었던 경찰청장의 딸은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용구를 보게 되었고 세일러문 가방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용구는 경찰청장 딸의 말에 딸 예승이 가방을 사주고자 경찰청장 딸 지영이를 따라갔고, 따라가던 중에 앞서가던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에게 사고가 일어나 버린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경찰청장 딸 지영이를 살리기 위해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것이 최초 목격자분에 의해서 억울하게 강간으로 오해를 받고, 정황상 증거불충분과 아빠 용구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경찰은 아빠 용구에게 누명을 씌워버린다. 살인 사건이 아니라는 증거자료도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CCTV가 없었고, 고위층의 친족에 관련된 사건이라서 경찰들은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빨리 해결을 해버리기 위해서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인 이용구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것. 딸 예승이를 만나야 한다고 계속 요구하는 용구의 요청을 이용해서 범죄를 시인하는 행동을 하면 딸을 만나게 해 준다며 경찰은 용구를 설득한다. 결국 용구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해라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아빠 이용구가 들어간 교도소 1007번 방의 수감자들은 용구를 처음에는 인간 이하로 취급했었지만, 용구의 진실된 모습에 수감자들은 용구가 억울하게 수감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딸 예승을 몰래 데려와주며 용구와 생활하면서 아빠 용구가 딸 예승이를 예뻐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며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를 강간 살해 약취 유인 등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 후, 7번 방 수감자들은 아빠 이용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고, 지능이 떨어지는 아빠 용구를 위해서 재판 과정에서 대답할 모범 답안을 암기시키며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힘써준다. 하지만 국선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와 경찰청장의 압력에 의해 아빠 이용구의 무죄는 입증되지 못하였고, 결국에는 아빠 이용구는 하나뿐인 딸 예승이를 지키기 위하여 본인이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를 살해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거짓 시인을 하게 되면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게 된다. 7번 방의 수감자들은 사형을 당하게 된 아빠 용구와 예승이가 함께 살게 해주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예승이가 교도소 벽면에 그린 그림을 보고서 커다란 풍선 열기구를 이용하기로 한다.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는 풍선 열기구를 이용하여 탈출에 성공할 뻔했지만, 풍선 열기구의 밧줄이 교도소 담벼락 철조망에 걸려 멈춰버리면서 탈출은 허무하게 실패한다. 그리고 그 후, 딸 예승이의 생일날인 12월 23일, 아빠 용구는 사형이 집행된다.
그로부터 15년의 세월이 지나고,지난 2012년 12월 23일, 예승이는 사법연수원 재판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아빠 이용구의 유죄로 사형집행에 처했던 아빠의 유죄 혐의를 벗기고 무죄 판결을 받는다. 딸 예승이는 아빠와 함께 풍선 열기구를 탔던 곳에 오며 아빠와 딸 예승이가 탄 풍선 열기구를 보며 인사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7번방의선물

영화 7번방의선물 감상리뷰

1972년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실화바탕의 영화였다는 것에 충격이었다.

억울함에 슬픔도 두 배인 영화 7번방의선물.가슴아픈 영화같다.용구와 딸 예승이를 위해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과 용구의 억울함을 알고 예승이와 어떻게든 함께 살게 해주기 위해서 수감원들이 마련해준 행사속에 용구와 예승이가 큰 풍선을 타고 교도소를 탈출할수 있었는데 하필 교도소 높은 벽의 쇠창살에 밧줄이 걸려서 멈춰버려서 많은 아쉬움이 함께했다.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가 함께 탈출 할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약간의 안도감이 돌기도 했다.아빠 용구가 사형에 들어가기에 앞서 예승이에게 세일러문가방을 선물해주었을때 조차도 눈물을 감출수 없었다. 사형에 들어가며 자신이 죽는다는것을 알고 하염없이 소리치며 우는 아빠 용구를 보며 눈물샘이 터져버렸다.예승이가 어른이 되고 아빠 용구의 유죄를 무죄로 벗겨주기위해 변호사가 된 예승이가 재판장 앞에서 아버지를 무죄를 입증하는 장면들을 보면서도 예승이가 멋지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슬펐다.다시보아도 슬픈 영화 7번방의 선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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